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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라가키 유이 출연작 드라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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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저의 최애 여배우인 아라가키 유이가 출연한 작품들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아라가키 유이는 특유의 각키스마일이 유행을 타면서 한순간에 인기 스타로 떠올라 좋은 연기력을 통해 인기 여배우 1~2위를 왔다 갔다 할 정도로 일본에서 인지도가 매우 큰 여배우입니다.

아라가키 유이입니다.
아라가키 유이

 1. 아빠와 딸의 7일간

아빠와 딸의 7일간입니다.
아빠와 딸의 7일간

 아라가키 유이가 첫 주연을 맡게 된 드라마입니다. 아빠와 딸의 영혼이 교환되어서 생기는 유쾌한 에피소드가 재밌는 드라마이며, 진부한 소재이기도 하지만 원작 소설이 따로 있어 탄탄한 스토리 구성에 아라가키 유이의 아저씨 연기를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를 찍을 당시에 각키는 19살이어서 엄청 청순한 교복을 입은 각키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버지 역을 맡은 타치 히로시 배우님이 너무나 완벽하게 여고생 연기를 보여줘서 2007년에 방영한 오래된 드라마이지만 그렇게 올드하게 느껴지지 않고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적당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에 동명의 이름으로 리메이크되어 심야 드라마로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2. 코드 블루 시리즈

코드 블루입니다.
코드 블루

 아라가키 유이가 처음으로 의사역할에 도전한 드라마이며, 높은 인기에 현재 3 시즌까지 방영한 드라마입니다. 닥터 헬기라는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소재를 활용한 드라마여서 신선하게 다가오고 우리나라에는 이국종 교수님을 통해 화재가 된 소재이기도 합니다. 내용은 긴박한 의료상황과 동료 의사들과의 갈등이 매인 소재이며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휴먼 드라마입니다. 주연배우 3명이 4 시즌에서도 바뀌지 않고 나오기를 기대하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3. 스마일

스마일입니다.
스마일

   혼혈로 태어나서 갖은 핍박과 차별을 받아온 남자주인공과 불우한 사고로 말을 못 하게 된 여자주인공의 성장 멜로드라마 마입니다. 시청률은 다소 부진한 작품이지만 인종차별, 배심원제도, 인권 문제등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다룬 드라마여서 좋은 사회적 메시지를 내포한 드라마입니다. 또한 오구리 슌의 매력적인 악역 연기 또한 볼 수 있으니 휴먼드라마를 시청하기 원하신다면 한 번쯤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4. 리갈 하이 시리즈

 

리갈 하이입니다.
리갈 하이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관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명한 변호사와 도덕적인 윤리를 중시하는 신입 변호사의 유쾌한 법정 드라마로 한국에는 지하철에서 노인에게 자리 양보 문제로 다투는 짤방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드라마입니다. 시즌1과 2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한국에서도 동명의 이름으로 리메이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일본 드라마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항상 빠지지 않는 작품으로도 유명합니다.

 

5.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일본 드라마로, 2016년 최고의 드라마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부부관계로 나오는 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는 실제로 이 드라마가 종영이 되고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까지 하게 되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ost로는 호시노 겐이 부른 코이가 전국적인 인기를 끌며 코이 댄스 챌린지가 진행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인에게는 예능과 영화 활동으로 친숙한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해서 더욱 정감이 가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그 외 작품

  •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 전개걸
  •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 하늘을 나는 홍보실
  •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 그녀의 연애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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